치유/재활의 시설 지원 (1)

 

데일리스 ( http://dailies.or.kr/ ) 중경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서 작업의 숙련을 높여서 일반 취업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3년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서울특별시 지부에서 만성정신장애인들의 직업재기 고민하던 중 정신장애인들이 독립생활의 기초가 되는 기본적인 자기관리기술, 일일투약관리, 금전관리, 여가활용기술 및 대인관계기술, 기초작업훈련 등을 훈련하여 지역사회일원으로서 독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사회통합이 기본적인 자질과 기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직업훈련 전문기관입니다.

 

특히,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정신보건 전문가 및 정신보건기관과 연계되어 회원들의 개별 상담과 평가를 통해 직업욕구와 현실적인 능력을 고려한 체계적인 취업 전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작업의 경험을 갖도록 하고 있으며, 작업 유지 능력 향상시켜 지역 사회 속에서 직업을 구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스에서 활동하는 훈련생과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신의 꿈을 갖고 발전을 이루어가는 온전한 사회인으로 인정 받도록 종사자와 훈련생,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행복한 동행”을 목적으로 하는 많은 사업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치유/재활의 시설 지원 (2) 

 

예스홈( http://www.yeshome.or.kr/ )은 중경 정신장애인이 숙박을 함께하는 단체시설로서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치유 프로그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Yes Home(http://www.yeshome.or.kr/은 고달픈 인생의 여정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쉼을 얻을 수 있도록 삼각산을 배경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속에 정신적인 편안함을 제공하는 2007년 2월에 설립된 정신재활(주거)시설입니다.

 

예스홈은 주변의 자연과 더불어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을 함께 훈련받는 곳이며 재활훈련을 통해 독립적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립심을 키워주고, 생활훈련, 사회적응 훈련, 취업연계를 통한 사회복귀의 기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기 위한 안정된 주거환경 제공은 물론 전쟁터와 같은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갈 때 위로와 힘,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회원 한명 한명에게 필요한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 장애를 갖고 태어난 사람, 갈라선 부모 밑에서 불우한 유년을 보낸 사람....이들 가운데 그런 운명을 선택해서 태어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생각지도 못했던 인생의 고뇌는 또 얼마나 많은가요?

배우자나 가족이 죽었을때,이혼 별거 불치병에 걸리는 경우,실직,파산등 위기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환경이 불행하다고 그 환경을 원망하며 계속 불행하게 살기를 선택한다는 건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요?

 

이곳에 오실 때 자신이 처한 형편과 환경을 원망하며 계속 불행하게 살기를 선택하지 말고, 긍정적이며 행복한 삶을 선택하기로 굳게 결심하고 예스홈의 가족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장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은 지나간 시간들이 아무리 괴로웠어도 좌절하지 않고 예스홈에서 현재를 사랑하며 미래에 대한 멋진 꿈을 설계합니다.

우리의 삶은 아직 끝나지 않은 거라고 말하면서--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부족함이 있어도--- 괜찮은 거라고 서로 이해하고--- 도우면서--- 함께!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홀로서기 준비를 합니다.

예스홈은 정신적, 심적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언제든지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